단풍 / 이현옥
다섯 손가락 사이로
붉은 마음 밀어내
연분홍 첫정
풋풋한 추억 속으로
뭉뚝한 시어 편지를
써 내려갔던 동심
시골 도서관 귀퉁이
누런 네 잎 크로버 붙였었지
회오리치는 삶
직진 밖에 몰랐던
지치고 멍울진 여정
울긋불긋
아름다운 산사람이 되어
붉은 마음 불러 들여
고운 인생 그려 본다
|
'희망찬 삶 > 희망의시간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스크랩] 이별/이현옥 (0) | 2013.01.07 |
|---|---|
| [스크랩] 한 사람 /이현옥 (0) | 2012.12.26 |
| 삶이란? (0) | 2012.05.15 |
| [스크랩] 오가피효소 만들어 봤어요 (0) | 2012.05.08 |
| [스크랩] 출판기념회 (0) | 2012.04.1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