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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

230209 목요일 텔레비젼을 보다가 각막이식에 대한 것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목젓은 떨리고 감사의 액체는 볼을 타고 미움이 쌓이고 두꺼워진 분노로 깊은 은혜를 외면했던 나 자신을 발견한다. 내게 간 공여를 결정하기까지 힘들었을 마음을 헤아리면서도 난 마음 속 깊이 가두고 표현하지 않았다. 이젠 그분을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고 싶다. 정말 고마워하고 있다고~~ 과정에서 서운함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식을 하고 15년째 살고 있다. 그에게 주기위해 노란우산을 가입했고 청약저축을 가입했다. 나중에라도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.

카테고리 없음 2023.02.09

23년을 만나고

인생을 펼쳐본다. 22년을 잘 살아낸 나 자신을 칭찬한다. 허리가 너무 아파 지팡이 짚지 않으면 못 걷는 상황에서도 난 잘 견디고 열심히 살아냈다. 사랑하는 딸이 결혼을 했고 아들은 단독집을 지어 이사를 했다. 코로나 3년도 바쁘게 가게 운영을 잘했고 세워져 있는 버스할부도 빚 안 지고 낼 수 있었으며 정말 대단한 삶을 살아냈음에 칭찬한다. 앞으로 더욱 잘 살아가려면 꿈을 향해 다시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. 날 사랑하고, 나의 종교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기~ 글쓰기도 다시 시작하고 내 살아있음을 증명해내는 감사의 시간을 가져야겠다. 늘 건강이 날 붙들어 당황하게 하지만 그럼에도 난 열심히 일하고 꿈을 향해 가리. 도서관 같은 방을 가지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