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0209 목요일 텔레비젼을 보다가 각막이식에 대한 것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목젓은 떨리고 감사의 액체는 볼을 타고 미움이 쌓이고 두꺼워진 분노로 깊은 은혜를 외면했던 나 자신을 발견한다. 내게 간 공여를 결정하기까지 힘들었을 마음을 헤아리면서도 난 마음 속 깊이 가두고 표현하지 않았다. 이젠 그분을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밝히고 싶다. 정말 고마워하고 있다고~~ 과정에서 서운함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식을 하고 15년째 살고 있다. 그에게 주기위해 노란우산을 가입했고 청약저축을 가입했다. 나중에라도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