희망찬 삶/희망의시간..

아침이 좋다 /이현옥

오뚜기58 2017. 3. 13. 19:09

 

 

    아침이 좋다 이현옥
    눈을 뜨니 5시 반 용수철처럼 일어나 상쾌한 새벽 바람을 마신다. 가게로 와 자판기 보일러 포스 스위치 올리고 책을 펼친다 나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 손님이 올 때까지의 시간 온전히 나의 세계로 탐닠할 수 있는 이 공간을 사랑한다 가끔은 이렇게 마음 가는대로 쏟아 놓기도 하는 고단함에 입안은 늘 터진 살갗이 붉게 회오리치지만 기쁨의 활화산이 에너지를 길들여주는 아침이 좋다. 2017.3.13일 봄기운을 받으며

 


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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